순천시, '낮술 금지령' 내일부터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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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낮술 금지령' 내일부터 해제
  • 김상록
  • 승인 2021.01.1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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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TV 캡처
사진=연합뉴스TV 캡처

전남 순천시가 '낮술금지' 행정명령등 강화된 방역수칙을 11일부터 해제한다. 앞서 순천시는 지난 4일부터 관내 식당에서 오전 5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류 판매를 금지하는 이른바 ‘낮술 금지’라는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순천시는 10일 긴급 담화문을 내고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임재영 순천시 부시장은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는 엄중한 상황에서 섣부른 낙관보다는 최악의 상황을 상정한 신속하고 선제적인 제압만이 더 길어질 고통을 줄일 수 있다는 판단하에 내린 특단의 조치였다"며 "강화된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식당에서는 오전 5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류판매를 금지한 일명 '낮술금지' 행정명령이 해제되고, 영화관과 독서실·스터디카페에 적용됐던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집함금지도 해제된다.

순천시는 아울러 방역수칙 준수를 전제로 5인 이상 모임이나 시골교회 등의 20인 이하 대면예배 등에 대해서는 실정에 맞게 계도할 수 있도록 중앙방역대책본부에 건의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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