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60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65명 증가한 6만 8664명이라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이번 유행이 정점을 지나 감소 국면으로 접어들었다고 평가하면서도 이날 확진자 감소는 주말인 전날 검사 건수가 직전 평일 대비 2만 5000건 정도 줄어든 영향도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도 각 지자체는 코로나 확진자 발생을 전했다.
#양주시청
양주시 확진자 1명(양주시 254번), 타시군 1명 발생. 관련 내용은 역학조사후 홈페이지(블로그) 공개예정
#평택시청
확진자 8명 발생(확진자 가족간 접촉6, 관외접촉1, 조사중1)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홈페이지 참고.
#광명시청
453번째 확진자 발생. 격리병원 이송예정, 주거지 등 방역예정, 블로그공개
#사천시청
확진자 1명 발생(사천92)▲타지역 방문자 ▲관내동선없음 ▲병상 배정 및 방역 완료▲등 방역수칙 준수바랍니다.
#관악구청
코로나 확진자 3명 발생 및 우리구 확진자 역학조사 결과 공개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 참고바랍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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