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60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65명 증가한 6만 8664명이라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이번 유행이 정점을 지나 감소 국면으로 접어들었다고 평가하면서도 이날 확진자 감소는 주말인 전날 검사 건수가 직전 평일 대비 2만 5000건 정도 줄어든 영향도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도 각 지자체는 코로나 확진자 발생을 전했다.
#장수군청
남원기도원(남원시 탑골길 83-18, 신촌동) 확진자 4명 발생. 남원기도원 방문자는 즉시 보건의료원에 방문하여 검사바랍니다.
#고양시청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1676(아름다운인생요양원 관련), 참조바랍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양산시청
양산105번(타지역 거주자) 확진자 발생, 역학조사 중입니다.
#종로구청
관내 477~479번 확진자 발생. 역학조사 진행중.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바랍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