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일만에 400명대로 줄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51명 증가한 6만 9114명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주말에 검사 건수가 줄어듦에 따라 확진자가 줄어든 것이므로 일시적 효과일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날도 각 지자체의 확진자 발생 알림문자는 계속됐다.
#인천 남동구청
코로나19 확진자 4명 발생(유증상자 1명, 자가격리자 3명) 증상발현자는 즉시 거주지 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바람.
#부평구청
코로나19 확진환자 4명 발생(확진환자접촉 1명/가족 1명/자가격리중 2명). 역학조사중. 방역예정.
#포항시청
304번 확진자 발생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통해 확진되어 포항시 이동 동선은 없습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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