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부스터 전문 기업 아워하이엔드, L-아르기닌 선보여
상태바
헬스부스터 전문 기업 아워하이엔드, L-아르기닌 선보여
  • 허남수
  • 승인 2021.01.12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레슬링 전 국가대표 이정근 선수의 경험을 바탕으로 출시된 브랜드 아워하이엔드가 L-아르기닌 제품을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L-아르기닌은 단일 고용량 헬스부스터로 아침에 몸이 무겁고 일어나기 힘든 경우, 기력이 예전 같지 않을 경우, 피곤하고 만사가 귀찮을 경우, 지치지 않는 체력을 원하는 경우 등 상황에 따라 해당된다면 섭취해야 하는 필수 아미노산 중 하나다.
 
이 제품은 특히 미스터 코리아 그랑프리 김명섭이 믿고 선택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L-아르기닌은 신체를 구성하는 20종 아미노산 중 하나다. 그만큼 몸의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생체 합성량 만으로는 불충분하다.
 
따라서 준 필수아미노산으로 알려진 아르기닌 성분을 주기적으로 섭취해야 한다. 우리 몸의 에너지 공장 역할을 하는 미토콘드리아의 효율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기초 대사량을 증가해 피곤함을 없애고 체지방을 태울 수 있도록 돕는다.
 
아워하이엔드 L-아르기닌은 15g 안에 장어 2마리, 굴 4봉지 상당의 아르기닌인 5,250mg이 담겨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다른 1회 섭취량을 자랑하고 있다.
  
아르기닌은 타 아미노산에 비해 흡수율이 낮아 단일 고용량 복용이 필요하다. 또한 안전한 시설에서 제작돼 위생적으로도 안심할 수 있다. HACCP 식품안전관리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활력을 북돋는데 도움이 된다.
 
섭취가 어려운 사람을 위해 레몬과 오렌지 맛을 함유, 상큼한 맛으로 쉽게 먹을 수 있도록 제작했다.
 
업체 관계자는 “아르기닌을 손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서 만들었다”며 “운동을 좋아하는 생활체육인은 물론 직장인까지 피로를 이겨내고 새로운 기운을 북돋기 위해 섭취해줘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지점에서 아르기닌은 도움을 드리고 있다”며 “보통 음식 영양소로는 체내에서 충분량이 합성되지 않는 만큼 꾸준히 섭취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