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일만에 400명대로 줄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51명 증가한 6만 9114명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주말에 검사 건수가 줄어듦에 따라 확진자가 줄어든 것이므로 일시적 효과일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날도 각 지자체의 확진자 발생 알림문자는 계속됐다.
#안성시청
코로나19 안성시 확진자 1명 발생(확진자 가족). 방역조치, 심층역학조사 중입니다.
#양산시청
양산106~107번(경기도 성남시 확진자 가족), 108번(유증상 검사) 발생, 역학조사중입니다.
#부산광역시청
1.11(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7명(중1,부산진1,동래2,남1,해운대2,사하2,금정3,강서1,수영1,요양시설3) 입니다.
#고양시청
코로나19 확진자 4명 발생▶1677~1680(일산동구2,일산서구2) 홈페이지 참조바랍니다.
#창원시청
창원452~454(경남1592~3,1595) 확진자 3명 발생(의창구1,회원구2) 이동동선 및 접촉자 역학조사 중입니다. 마스크를 꼭 착용해주세요.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