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안양시, 마포구, 고양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안양 819번(만안구), 822번(만안구), 823번(만안구)은 안양 809번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감염이 추정된다.
820번(만안구), 821번(만안구)은 안양 809번 확진자의 동거 가족이다.
824번(동안구)의 감염 추정경로는 조사중이다. 825번(동안구)의 감염 추정경로는 안양 816번 확진자 접촉이다.
826, 827번(만안구)은 안양 817번 확진자의 동거 가족이다.
마포 764번의 감염 경로는 확인 중이다. 765-768번의 감염 경로는 마포구 확진자 접촉(가족)이다.
769번은 타구 확진자 접촉(지인), 772번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지인)으로 확인됐다. 770, 771번은 마포구 확진자 접촉(지인)이다.
고양시 1681번(덕양구 거주)은 마포구 확진자와 접촉했다.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병상배정 요청 중이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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