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일만에 400명대로 줄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51명 증가한 6만 9114명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주말에 검사 건수가 줄어듦에 따라 확진자가 줄어든 것이므로 일시적 효과일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날도 각 지자체의 확진자 발생 알림문자는 계속됐다.
#서초구청
911~914번 확진자 발생. 상세내용 홈페이지 확인. 모임·외출 자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관악구청
확진자 6명 발생, 세부 내용은 블로그 확인바랍니다. 5인 이상 사적모임 자제, 방역수칙 준수바랍니다.
#포항시청
305번~307번(모두 북구) 확진자 발생 울산 확진자 가족으로 정부의 정보공개지침에 따라 접촉자 파악이 완료되어 이동 동선은 비공개임을 알려드립니다.
#평택시청
코로나19, 미군 확진자 4명 발생. 상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블로그를 참고하세요.
#남양주시청
남양주시 주민 3명[1.10.(일) 추가 2명, 1.11.(월) 1명] 코로나19 확진. 방역사항은 홈페이지 참고바랍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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