꾼미디어와 포엘리에가 이끄는 베트남의 K뷰티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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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미디어와 포엘리에가 이끄는 베트남의 K뷰티 열풍
  • 허남수
  • 승인 2021.01.1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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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K-drama' 등 전세계적으로 한류 열풍이 불어 한국의 문화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져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동남아시장의 'K-Beauty' 열풍으로 많은 국내 뷰티 브랜드들이 베트남으로 진출하고 있다.

인구 80%이상이 페이스북, 유투브와 같은 SNS를 이용하는 베트남은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최적화된 국가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소비자에게 거부감 없이 제품을 노출시킨다. 또한 실제 사용후기를 통해 제품의 신뢰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꾼미디어는 베트남 최대 규모의 MCN사와의 협업해 국내 최대규모의 셀럽 리스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브랜드 콘텐츠 제작으로 베트남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최적화 돼 있다. 

최근 꾼미디어는 이너퍼퓸 브랜드 '포엘리에'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도왔다. 

포엘리에는 여성들의 Y존을 연구해 쾌적함을 제공하는 이너퍼퓸 브랜드다. 속옷에 사용하는 포엘리에 이너퍼퓸은 향수원액 99.9%로 48시간 향기가 지속되며 예민한 Y존에 사용하기 적합한 저자극 제품이다. 포엘리에는 9가지의 다양한 향기와 그에 맞는 디자인으로 여러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춘 퍼퓸을 제공한다.

꾼미디어는 포엘리에와 베트남 유명 연예인 '흐엉지앙'을 매치해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흐엉지앙'의 공식 SNS채널을 통해 홍보물과 홍보용 콘텐츠를 게시했다. 또한 꾼미디어와 협업하는 베트남 인기 채널 POPS와 홍보 콘텐츠를 개발하여 성공적인 진출을 이루어냈다.

꾼미디어는 이 외 다양한 뷰티 브랜드의 해외 진출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들은 브랜드 별 적절한 인플루언서를 매칭하며 파급력있는 콘텐츠를 제작해 안정적인 동남아 시장 정착을 위해 노력해 해외 수출을 목표로 하는 뷰티 브랜드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사진=꾼미디어, 포엘리에 공식몰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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