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담양, 장성 지역을 통과하는 고창담양선과 호남선을 운행하는 운전자들은 폭설로 인한 안전운전이 요구돼진다.
현재 이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고 승용차관련 단독사고들이 계속발생하고 있다.
고창담양 고속도로에는 고창방향 장성분기점 17.8km지점에서 12일 오전 8시 38분경 승용차 단독사고가, 앞서 오전 7시 43분경엔 고창터널 6km부근에서도 승용차 단독사고가 발생했다.
호남선 순천방향 백양사(110.5K) 갓길에선 오전 8시 36분경 승용차 단독사고가 발생했다. 오전 8시 42분경엔 장성부근(91K) 승용차단독사고가 발생했다.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해당 사고지역들엔 많은 양의 눈이 내리고 있어 가시거리도 좋지 않은 상황이다. 운전자들의 각별한 안전운전이 요구된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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