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선 서울방향 용담터널 부근에서 12일 오후 2시 26분경 발생한 승용차 관련 사고처리 여파와 교통량 증가로 극심한 정체를 보이고 있다. 현재 사고처리는 완료됐으나, 사고지역의 정체는 계속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사고처리 여파로 시작된 정체가 해당지역 차량증가로 더욱 심해져 현재 거북이 서행을 하고있다. 정체끝단 추돌사고에 주의가 필요하다한 상태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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