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후 눈 예보에 제설 1단계 비상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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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후 눈 예보에 제설 1단계 비상근무 돌입
  • 김상록
  • 승인 2021.01.1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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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수도권에 1~3㎝의 적설이 예보된 가운데, 서울시는 이날 정오부터 서울시, 자치구 시설공단 등 33개의 제설기관 전체가 1단계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4000명의 인력과 1000여 대의 제설차량(장비)이 강설에 대비해 제설작업을 준비 중이다. 교통 혼잡으로 인해 제설차량 운행이 지연되지 않도록 서울지방경찰청에 협조도 요청했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오늘 눈이 퇴근시간대까지 계속될 수 있어, 시민들도 퇴근시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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