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불편감 개선 돕는 ‘매스틱’, 식약처 인증 여부 확인이 중요
상태바
위 불편감 개선 돕는 ‘매스틱’, 식약처 인증 여부 확인이 중요
  • 허남수
  • 승인 2021.01.13 09: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에 제약이 생기며 많은 사람들이 배달 음식에 의존해 평소보다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가 잦아졌다. 야식 주문량 역시 자연스럽게 증가하고 있으며, 잠들기 직전 배를 채우고 침대에 눕다 보니 위에 큰 부담이 가 불편감을 호소하는 이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 

한번 망가지기 시작한 위는 다시 건강을 되찾기 어려운 기관이기 때문에 위가 쓰리거나 더부룩한 증상이 나타나기 전 위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여 위를 보호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간편한 방법으로 위 건강을 관리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났다. 위 건강 원료 중 하나로 손꼽히는 매스틱은 위 불편감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리스의 키오스섬에서만 자생하는 나무의 수액을 굳힌 매스틱은 1년에 단 한번, 한 그루당 180g 이하의 소량만 채취가 가능하다. 

매스틱은 오래 전부터 위 건강, 치아 건강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러한 효능이 알려지며 매스틱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는 업체가 많아졌다. 하지만 매스틱검의 효능의 경우 건강기능식품에만 해당되기 때문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때문에 제품을 구매하기 전 건강기능식품 마크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프롬바이오의 ‘위건강엔 매스틱’은 식약처로부터 위 불편감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기능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하루 권장 섭취량인 1,050mg을 준수한 제품이다. 

프롬바이오 관계자는 “18~75세의 소화불량을 가진 148명을 대상으로 매스틱검을 3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위산 역류와 경미한 속쓰림 등에서 유의적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라며 “‘위건강엔 매스틱’은 하루 섭취 권장량의 100%가 함유된 분말 형태의 제품으로 1일 1포만으로 간편하게 위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프롬바이오는 국내에서 매스틱검을 개별인정형으로 인정받은 기업으로 매스틱검 원료 독점 유통권을 보유하고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