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경인고속도로 인천방향 남동(7K) 2차로에서 13일 오전 10시 52분경 발생한 화물차 간 연쇄 추돌사고로 정체가 심각하다. 사고지역은 제2경인선 진입로와 겹쳐있어 정체가 가중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현재 119 구급대원들이 대형 화물차량 사이에 낀 차량의 운전자를 구조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1차선 도로만 소통이 가능하나 이도 여의치 않다. 이 지역을 통과하는 운전자들은 절대감속 차선변경 주의가 당부된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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