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떠나는 여성들의 파우치에는 어떤 아이템들이 들어갈까? 선블록, 토너, 색조화장품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일상생활에서 여성들의 파우치를 채운다. 그러나 이 아이템들을 모두 휴가지에 들고 갈 수는 없다. 버거운 짐은 사용하기도 불편해 휴가철 애물단지다. 파우치에 넣기도 불편해 짐 안에서 덜컹거리기 일쑤. 필요한 아이템들만 파우치에 쏙 담아 짐을 간편하게 해보자. 그렇다고 뜨거운 햇볕과 외부 자극에 피부를 가만히 놔둘 수는 없는 법. 필수 아이템만 잘 담아가도 산뜻한 여름을 아름답게 보낼 수 있다.

립밤은 파우치에 넣기에 알맞은 크기이기도 하지만 야외에서 꼭 필수한 아이템이다. 야외에서 쉽게 건조해지는 입술에는 촉촉한 트리트먼트가 필요하다. 매끈한 피부를 가졌어도 거친 입술은 다소 지저분한 인상을 준다. 굳이 다양한 컬러의 립스틱을 구비할 필요는 없다. 부드럽고 촉촉하게 입술을 만들어주는 립밤만으로도 산뜻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사진제공: 키엘/ 립밤 트리트먼트 제품으로 오리지널과 크랜베리가 있다.

키엘의 립 트리트먼트: 스쿠알란, 밀 배아유, 알란토인을 함유 입술에 보습과 진정 효과를 준다.

각 맞춤형 에센스를 구비하는 것도 좋다. 피부관리의 가장 중요한 것이 기초다. 기초 없는 메이크업은 다지지 않은 토지 위에 건물을 올리는 사상누각과 같다. 그렇지만 대용량의 기초 제품을 가방에 넣다보면 한가득이다. 그래서 파우치에서 손쉽게 꺼내 필요할 때 톡톡 바를 수 있는 미니멈 사이즈 용기는 휴가철 사람들의 손길을 붙잡는다.

사진제공: 잇츠스킨/ 잇츠스킨의 파워 10포뮬라 13개 라인

특히 잇츠스킨의 파워 10포뮬라는 각 피부별 맞춤형 제품으로 구성됐다. 파워 10포큘라 라인은 13가지의 활성 성분이 농축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13가지 에센스로 이루어진 잇츠스킨의 대표적인 스킨케어 라인이다. 활력, 미백, 수분, 탄력, 영양, 윤기, 모공 등 자신의 피부 상태에 따라 알맞은 상품을 선택해 야외에서 자신의 피부를 세심하게 관리할 수 있는 것. 이 제품의 용기는 전문적인 느낌의 스포이드 타입과 빛을 차단하는 색채로 구성돼 휴가지에서의 센스 있는 인상을 심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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