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마포구, 용인시, 부천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마포 777번은 타구 확진자(지인) 접촉, 779-783번, 785-786번은 마포구 확진자(가족)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787-788번은 마포구 확진자(지인) 접촉, 789번은 타구 확진자(지인)와 접촉했다. 778, 784번의 감염 경로는 확인중이다.
용인 1263, 1264, 1266, 1267번은 용인 1251번, 1265번은 용인 1250번과 접촉했다. 1268, 1269, 1271번은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1270번은 수지구 산성교회 관련이다.
부천 1395번의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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