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째 50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2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오는 16일 발표 예정인 사회적 거리두기 하향 가능성이 주목되는 가운데 이날 각 지자체는 코로나 확진자 발생을 알려왔다.
#철원군청
코로나 철원195번 확진자(갈말읍, 자가격리 중 확진) 발생. 홈페이지 공개예정. 방역수칙 준수바랍니다.
#남동구청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확진자 접촉자 1명, 유증상자 1명) 증상발현자는 즉시 거주지 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바람
#부평구청
관내 코로나19 확진환자 4명 발생(확진환자 가족 1명/자가격리중 3명). 역학조사중. 방역예정.
#강북구청
확진자3명(566~568번) 발생, 동선 홈페이지 추후 공개예정. 가족간에도 거리두기 준수바랍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