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버했다, 키스만 하다 끝난 느낌"…'미스트롯2' 김사은, 남편 성민과 키스 퍼포먼스에 싸늘한 네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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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버했다, 키스만 하다 끝난 느낌"…'미스트롯2' 김사은, 남편 성민과 키스 퍼포먼스에 싸늘한 네티즌
  • 김상록
  • 승인 2021.01.1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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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 CHOSUN '미스트롯2' 캡처
사진=TV CHOSUN '미스트롯2' 캡처

뮤지컬배우 김사은이 '미스트롯2' 무대에서 남편인 슈퍼주니어 성민과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2' 5회에서는 총 39인의 본선 합격자가 직접 지목한 상대와 대결을 벌이는 '1대 1 데스매치'가 열렸다.

현역 트로트 가수 별사랑과 대결한 김사은은 '진짜진짜 좋아해(심수봉ver)'를 불렀다. 특히 남편 성민이 무대에 등장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김사은과 성민은 애절한 표정 연기와 과감한 스킨십을 시도했고, 무대 말미에는 성민이 김사은에게 진한 키스를 했다. 하지만 심사 결과 김사은은 탈락했고, 성민에게 "여보한테 미안하다. 아쉽다"고 말했다.

한편, 김사은의 무대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너무 오버했다. 남편이 같이 나올 자리도 아니었고 저런 퍼포머스 할 무대는 더더욱 아니었는데", "한표도 못 받은건 남편과의 퍼포먼스 때문이다", "성민 안그래도 보기 싫은데 사랑꾼 이미지 찾으려는거 웃기다", "과하고 별사랑에 비해 임팩트가 없었다. 키스만 하다 끝난 느낌"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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