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방송되는 '사랑의 콜센타' 38회는 트롯 대세남 TOP6가 각계각층 명사 6인과 함께 대국민 고민 타파 프로젝트를 소화한다.
15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는 소통 전문가 김창옥, 육아 박사 오은영,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 수학 일타 강사 정승제, 마술사 최현우, 댄스 마스터 박지우가 출연해 '명사 특집'을 꾸민다.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선생님들과의 만남에 앞서 교복을 말끔히 차려입고 스튜디오에 등장하며, 오랜만에 입은 교복에 잠시 추억에 빠진 영탁과 이찬원은 학생회장이 될 수 있던 꿀팁을 전수하는가 하면, 임영웅은 학창 시절을 떠올리며 '오래전 그날'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각계각층의 명사 6인은 TOP6과 각각 팀을 이뤄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고 고민 처리에 나서며, TOP6와 명사 6인이 감동의 듀엣 무대까지 선보일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사진 = 유튜브 예고편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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