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은 코로나로 인한 다양한 이슈로 떠들썩했던 해였다. 모더나, 화이자 등 백신의 개발로 유통을 앞두고 있는 지금도 이슈가 해소되지 않은 상황 가운데 코로나시대를 맞은 이후 2021년 경제흐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대선 결과로 인해 경제이슈의 방향이 바뀌었고 전기차, 태양광, 풍력 등 친환경주가 큰 움직임을 보여줬다. 이 같은 정책이 실현되면 비교적 소외받던 분야의 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주식회사 포텐즈는 "친환경주 뿐만아니라 항상 강조해왔던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계속해서 진행중이다. 메모리반도체의 교체주기와 인텔의 파운드리 외주 선언으로 시스템 반도체시장의 훈풍이 퍼져가고 있는데 시기의 문제일 뿐, 대부분의 반도체 종목들이 올 한해 큰 성적을 거둘 수 있기에 계속해서 관심있게 봐야할 것"이라며 반도체 분야를 강조했다.
또한 "AI 인공지능 산업과 4월 보궐선거에 대해 관련 정치테마 종목도 체크해야한다"고 말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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