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치킨 가맹본부 ㈜이루에프씨 ‘2021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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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치킨 가맹본부 ㈜이루에프씨 ‘2021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
  • 허남수
  • 승인 2021.01.1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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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유 1통에 58마리만 튀기는 바른치킨 가맹본부 ㈜이루에프씨가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2021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은 청년들에게 양질이 중소기업을 소개하기 위하여 지난 2016년부터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이 우수하여 청년들이 근무하기 좋은 중소기업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채용 지원, 금융 및 세무조사 관련 우대, 기업 정보 제공 채널 확대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바른치킨 가맹본부 ㈜이루에프씨는 임직원들의 일·생활균형을 위해 자유로운 연차 사용, 유연근무제, 정시퇴근 독려,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등을 도입했으며, 임직원 가족들끼리 맛있는 식사 및 본사 인근 로컬 상권 활성화를 위해 본사 주소지 인근 로컬 식당에서 음식을 구입해 임직원에게 나누어 주는 페이데이 행사를 월 1회 시행하고 있다.

바른치킨 ㈜이루에프씨 관계자는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과 기업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복지 정책을 고려하고 실시한 결과 올해 청년친화강소기업 일·생활균형 부분에서 우수함을 인정받고 강소기업으로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자사는 이 외에도 우수한 가족친화경영 운영체제를 구축하고 운영해 근로자의 일, 생활 균형을 지원하고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바 있다.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개선함으로써 본사와 임직원 모두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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