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삼척시, 구미시, 파주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삼척 9번(60대, 정라동 거주)의 추정 감염 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구미 330번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331번은 326번과 접촉, 332번은 331번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333-334번은 김천 확진자(가족)와 접촉했다.
파주 590-595번은 파주시 확진자와 접촉했다. 596, 597번은 의료기기 제조업체 집단 발생 관련이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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