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나흘째 50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13명 증가한 7만 1241명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생활방역위원회 회의 등을 거쳐 거리두기 세부 조정안을 조율한 뒤 16일 오전 발표할 예정이다.
이하 각 시군구청이 전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전문이다.
#강동구청
1. 15.(금) 18시 기준 확진자 7명 발생 및 역학조사 결과 안내, 세부 내용은 홈페이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포항시청
333번(북구, 321번 접촉) 확진자 발생 정부의 정보공개지침에 따라 접촉자 파악이 완료되어 이동 동선은 비공개임을 알려드립니다.
#종로구청
관내 495~498번 확진자 발생 및 역학조사 진행중. 타지역 630~645번 이동동선 공개 완료.
#원주시청
확진자 발생(423~424번, 확진자 접촉) 역학조사와 방역소독 중. 타 지역 방문을 자제해주시고, 종교활동은 비대면으로 진행해주세요.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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