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동대문구 23명, 울산광역시 15명, 용산구 2명 확진자 발생 및 부산 사하구 다해먹거리 방문자 검사必[코로나19,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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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동대문구 23명, 울산광역시 15명, 용산구 2명 확진자 발생 및 부산 사하구 다해먹거리 방문자 검사必[코로나19, 16일]
  • 황찬교
  • 승인 2021.01.16 19: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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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일 연속 500명 대에 머물렀다. 

전반적으로 감소세지만 요양시설과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는 데다 개인 간 모임이나 접촉을 통한 감염 비율이 높아 아직 안심하기는 이른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17일 종료 예정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와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를 이달 말까지 2주간 연장하기로 했다.

이런 가운데 각 시군구청은 16일 코로나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동대문구청
758~770 확진자발생. 블로그 참조하시고 청량리역광장 임시선별검사소를 1.18~2.14까지 연장운영합니다(평일9~17시,주말12~16시)

#울산광역시청
코로나19 876~881번(동구), 882번(중구, 철원 확진자 접촉), 883번(중구, 대구 확진자 접촉), 884번(중구, 해외입국), 885번(북구, 해외입국) 확진자 발생. 역학조사 중입니다. 

#용산구청
코로나 485~486번 확진자(2명)발생. 역학조사중 / 거리두기, 마스크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바랍니다. 

#부산 사하구청
1.11.(월) 12:05~12:30 다해먹거리(사하구 대티로75) 방문자는 인근 보건소에 상담 바랍니다. (소독완료)
1.13.(수), 1.14.(목) 12:30~13:00 다해먹거리(사하구 대티로75) 방문자는 인근 보건소에 상담 바랍니다. (소독완료)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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