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인천 미추홀구, 서구, 서울 동작구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미추홀구 394번은 396번의 가족이다. 전날 미추홀구보건소에서 검사 후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가족 6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서구 635번은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했다. 636번의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637번은 572번의 동거 가족이다.
동작 950번의 감염경로는 확인 중이다. 951-953번의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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