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안양시, 동두천시, 군포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안양 872번(동안구)은 안양 823번과의 접촉으로 인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안양 873번(동안구), 안양 874번(만안구)의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동두천 92번은 양주시 공장 관련이며, 접촉자는 조사 중이다. 동두천 93번(유증상), 동두천 94번(유증상), 동두천 95번(자가격리자), 동두천 96번(해외입국자)의 접촉자 역시 조사 중이다.
군포 550번은 군포 537번(동거 가족)과 접촉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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