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이나 사물 등 위치 쉽고 간편하게 확인
스마트폰과 연결이 끊긴 상태에서도 확인 가능
스마트폰과 연결이 끊긴 상태에서도 확인 가능
삼성전자가 편리한 위치 관리 액세서리 '갤럭시 스마트태그(Galaxy SmartTag)'를 19일 출시한다.
갤럭시 스마트태그는 갤럭시 기기 외에 반려동물이나 열쇠 등에 부착해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액세서리이다. 스마트폰 한 대당 여러 개를 등록할 수 있다.
네트워크 연결이 끊어진 상태에서도 주변의 다른 갤럭시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의 도움으로 사용자가 찾을 수 있도록 해준다. 예를 들면 산책 중 줄을 놓친 반려견과 멀어지더라도 쉽게 찾을 수 있다.
또한 가까이 있지만 보이지 않을 때는 신호음으로 사용자가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해준다. 반대로 스마트폰을 분실하였을 때 스마트폰에서 알림음이 울리게 할 수도 있다.
위치 정보 등 개인 정보를 암호화 해 스마트폰과 정보를 주고받는 강력한 보안 기능도 탑재했다. 색상은 블랙으로 가격은 2만 9700원이다.
사진=삼성전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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