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 부산방향 군위분기점 부근에서 18일 저녁 7시 16분경에 대형 컨테이너 화물차가 갓길에 설치된 가드레일을 뚫고 비스듬히 전복됐다. 아직 사고처리가 진행되고 있진 않지만 주변을 지나는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이 필요하다.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현장에는 고속도로 순찰대와 도로공사 안전요원들이 주변 교통을 통제하고 있다. 다행히 운전자는 안전해 보이지만 사고처리를 위한 견인차량은 현장에 도착하지 않았다. 사고차량이 대형트럭이기 때문에 사고 수습시 차로 통제는 불가피해 보인다.
사진=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 캡처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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