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마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완료 소식에 5거래일 연속 상한가에 올랐다.
19일 오전 10시17분 기준 한국파마는 전일 대비 2만1000원(30.00%) 오른 상한가 9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12일부터 상승하기 시작한 주가는 6거래일 동안 무려 308.07% 치솟았다.
한국파마는 지난해 말 경희대와 벤처 제약사 제넨셀이 인도에서 진행한 코로나19 신약 체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2상이 완료됐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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