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기업 온라인 판로 연다”...11번가 · 서울시, 대학생 창업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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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기업 온라인 판로 연다”...11번가 · 서울시, 대학생 창업가 지원
  • 박주범
  • 승인 2021.01.19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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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창업팀 로보트리의 움직이는 종이로봇 로빗/ 사진=11번가
고려대학교 창업팀 로보트리의 움직이는 종이로봇 로빗/ 사진=11번가

11번가와 서울시가 청년 창업가들의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한 ‘캠퍼스타운 창업기업 제품 특별전’을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서울 소재 22개 대학교 내 23개 창업팀의 상품의 판매 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특별전에는 서울대학교 창업팀 '잇마플'의 '빠졌당 도시락'(신장질환 환자 등 저당, 저염 식이요법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건강 도시락), 고려대학교 ‘예드파트너스’의 ‘메디엘라 핸드솝’(먹어도 안전한 소재의 친환경 비누), 서울시립대학교 ‘민들레마음’이 중증 희귀난치질환 환아의 그림으로 만든 텀블러와 에어팟 케이스, 성균관대학교 '헬로 플레이스'의 AR 동화책 ‘소중한 우리집’, 연세대학교 ‘에브리틱’이 개발한 ‘프로틱’(노인 근감소증 개선을 위한 스틱형 단백질 보충제) 등 총 90 여종의 상품이 기획전을 통해 판매된다.

11번가는 판매 수수료를 50% 감면해 주고, 고객들에게는 기획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쿠폰’(최대 5만원)을 제공한다.

서울시 김의승 경제정책실장은 “비대면 시대에 제품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창업가들이 점점 늘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난해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협력을 이어오고 있는 11번가를 통해 캠퍼스타운 창업기업과 소비자와의 접점이 확대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11번가 서법군 마트담당은 “아이디어가 반짝이는 혁신 제품부터 사회적 문제와 환경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춘 상품들까지 다양한 제품군이 마련됐다”며 “11번가가 젊은 창업가의 온라인 전진기지가 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힘써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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