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째 3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51명, 해외유입 사례는 35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만 3115명(해외유입 5980명)이라고 밝혔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코로나19는 보이지 않는 일상 곳곳에서 우리를 위협하고 있"며 19일 오전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다.
이하 각 지자체가 전한 확진자 알림 전문이다.
#양주시청
양주시 확진자 1명 발생(양주시 287번) . 관련 내용은 역학조사후 홈페이지(블로그) 공개예정
#양산시청
양산141번(양산138번 가족) 확진자 발생, 역학조사 중입니다.
#부산광역시청
1.19(화)코로나19신규확진자11명(서1,영도2,부산진2,동래1,사하2,금정1,사상1,해외입국1)입니다.
#창원시청
창원490~492(경남1759~61) 확진자 3명 발생 (마산합포구1,마산회원구2) 이동동선 및 접촉자 역학조사 중입니다. 마스크를 꼭 착용해주세요.
#안산시청
확진자 접촉등으로 상록구 3명, 단원구 4명 발생. 거주지등 긴급방역. 상세내용 시홈페이지, SNS 참조바랍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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