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째 3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51명, 해외유입 사례는 35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만 3115명(해외유입 5980명)이라고 밝혔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코로나19는 보이지 않는 일상 곳곳에서 우리를 위협하고 있"며 19일 오전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다.
이하 각 지자체가 전한 확진자 알림 전문이다.
#송파구청
1.19(화) 17시30분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발생, 역학조사 진행중. 관련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바랍니다.
#의정부시청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837번) 동선 등은 시 홈페이지 및 블로그 공개예정, 참고 바랍니다.
#양양군청
금일 양양군 11번 확진자 발생, 해외입국자로 자가격리 중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 접촉자 없으며 홈페이지 공개
#인천 남동구청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자가격리자) 증상발현자는 즉시 거주지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 받으시기 바랍니다.
#서대문구청
코로나19. 627~630번째 확진자 발생. 역학조사중. 자세한 사항 구홈페이지, 블로그 공개 예정입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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