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째 3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51명, 해외유입 사례는 35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만 3115명(해외유입 5980명)이라고 밝혔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코로나19는 보이지 않는 일상 곳곳에서 우리를 위협하고 있"며 19일 오전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다.
이하 각 지자체가 전한 확진자 알림 전문이다.
#순천시청
순천225번 확진자 발생, 자가격리 중 확진으로 동선 없습니다. 5인 이상 사적모임 신고사례가 많으니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천구청
확진자 888~896번째 발생(완치자 615명). 블로그 참조 바랍니다.
#서초구청
940~941번 확진자(2명) 발생. 상세내용 홈페이지(seocho.go.kr) 확인. 모임 자제,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방역수칙 준수바랍니다.
#은평구청
은평 926~928번 확진자 발생. 역학조사 진행중. 상세 내용은 추후 홈페이지 및 블로그 참고바랍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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