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쓰리엔, 금융사 대상 ‘빅데이터 협업 플랫폼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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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쓰리엔, 금융사 대상 ‘빅데이터 협업 플랫폼 사업’ 확대
  • 허남수
  • 승인 2021.01.2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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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영상처리 플랫폼 기업, 엔쓰리엔이 시각화 노하우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빅데이터 분석 등이 결합된 ‘빅데이터 협업 플랫폼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엔쓰리엔의 빅데이터 협업 플랫폼은 금융사 고객이 이용하는 서비스 흐름의 가시성을 확보하고, 주요 운영 지표의 실시간 현황과 금융사마다 보유한 포인트의 적립 및 사용 현황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CDP (Customer Data Platform)가 적용돼 관계사간 고객정보를 빅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를 통해 파악할 수 있으며, 세분화된 고객에게 맞춤형 광고를 발송할 수 있도록 구축돼있다.

또 빅데이터 협업 플랫폼을 통해 고객이 관계사간 사용하는 금융상품을 확인할 수 있어 고객이 필요한 신규상품의 Cross Selling(교차 판매)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남영삼 엔쓰리엔 대표는 “빅데이터 협업 플랫폼은 금융사 대상으로 제공해오면서 사업을 확대할 만큼 고도화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금융 그룹들과의 협업 추진은 물론, 타산업으로의 확대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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