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청은 20일 저녁 관내 90~91번째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들 확진자는 타지역 방문 가족모임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시는 역학조사 후 검사가 필요한 동선을 즉시 공개할 예정이라며 5명이상 사적모임(제사, 생일 등)을 금지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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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청은 20일 저녁 관내 90~91번째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들 확진자는 타지역 방문 가족모임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시는 역학조사 후 검사가 필요한 동선을 즉시 공개할 예정이라며 5명이상 사적모임(제사, 생일 등)을 금지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