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청은 20일 관내 #343~346번째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됐다고 전했다. 이들 확진자 중 2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됐고 시청 직원 1명이 포함됐다.
구리시는 시청 직원 확진판정에 따라 시청사 방역소독과 시청 전 직원 대상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343번과 344번 확진자는 구리시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감염경로는 관내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345번 확진자는 구리시 거주자로 광진구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346번 확진자는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동대문구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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