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수원시, 용인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수원시에서는 이날 오후 5시 기준 5명(1074-1078)의 확진자가 나왔다.
1074번(팔달구)의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1075번(영통구)은 지난 19일 미얀마에서 입국했다.
1076, 1077번(영통구)의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이들은 동거 가족이다. 1078번(영통구)의 감염경로도 역학조사 중이다.
용인시에서는 9명(용인 1351~1358, 용인외-132)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1351번(처인구)은 기침, 가래, 후각 소실로 검진을 받은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1352번(기흥구)은 고열, 기침, 오한으로 검진을 받은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1353번(기흥구)은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354번(기흥구), 1355번(기흥구), 1356번(기흥구)은 용인외-132번과 접촉했다. 용인외 -132번은 기침, 가래로 검진을 받은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1357번(처인구)은 복통, 설사, 1358번(기흥구)은 고열, 가래, 근육통, 오한, 두통으로 검진을 받은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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