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S 제조기업 헤카텍, 데상트와 손잡고 '셀프 핏 EMS 레깅스' 출시
상태바
EMS 제조기업 헤카텍, 데상트와 손잡고 '셀프 핏 EMS 레깅스' 출시
  • 허남수
  • 승인 2021.01.21 18: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EMS 트레이닝 전문 장비 제조기업 (주)헤카텍(이하 헤카텍)이 스포츠브랜드 데상트와 손잡고 '셀프핏 EMS 레깅스'를 출시했다.

‘셀프 핏 EMS 레깅스’는 헤카텍의 EMS 제조 기술이 접목된 EMS 레깅스 제품이다. EMS 트레이닝은 전기적인 신호를 통하여 우리 몸의 근육을 수축, 이완하여 운동효과를 올리는 운동법을 일컫는다.

‘셀프 핏 EMS 레깅스’는 운동 효과에 따른 6가지 운동모드를 지원한다. 조깅이나 러닝 등의 유산소 운동, 고강도 인터벌 운동, EMS 기본 모드, 스쿼트와 런지 등의 근력 운동, 다이어트 목적의 유산소 운동, 근육 긴장 완화 및 워밍업 등의 목적에 따른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근육량, 지방량에 따라 2개의 채널로 분리해 세분화된 관리가 가능하다. 채널1은 근육량, 지방량이 적은 복부와 허리, 채널2는 근육량과 지방량이 많은 허벅지와 엉덩이 등이다. 각기 다른 채널에 1~15단계의 자극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세분화된 관리가 된다.

‘셀프 핏 EMS 레깅스’는 헤카텍의 EMS에 대한 오랜 노하우와 원천기술을 적용한 레깅스형 EMS로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헤카텍 김대영 대표는 “당사의 EMS 트레이닝 제품은 자유로운 움직임 속에서 집중적인 효과를 얻어낼 수 있다. 이번 데상트와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통해 많은 분들이 EMS 트레이닝 장비에 쉽게 접근하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EMS 트레이닝 신제품 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헤카텍은 국내 최초로 무선 EMS 트레이닝 시스템을 도입해 EMS 트레이닝 장비를 제조하는 등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셀프 핏 EMS 레깅스’는 전국 데상트 25개 매장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온라인몰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