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지난해 11월 하순 이후 두달 만에 300명대를 기록했다.
정부는 이르면 내달 초부터 시작될 백신 접종에 앞서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 이상 모임 금지 조치를 통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이하 각 지자체가 전한 확진자 발생 현황이다.
#경산시청
1.21.확진 4명(지역감염1, 밀접접촉3)/ 종교시설 주관 대면 모임(선교 소모임 등)금지, 코로나19 의심증상 시 검사 받으시기 바랍니다.
#구리시청
구리시 확진자 5명(자가격리중 확진 1명, 타지역 주민 1명) 발생. 방역소독 및 역학조사 중입니다.
#강동구청
1. 22.(금) 10시 기준 확진자 4명 발생 안내, 세부 내용은 홈페이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안시청
확진자 3명발생[①~②자발적검사③천안817접촉자]조치중. 코로나19가 의심된다면 검사 받기, 주기적 환기·소독, 마스크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바랍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