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킨의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TS가 ‘2021 스타트 반짝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에선 과잉 피지로 인한 트러블로 민감한 피부에 자극없이 순하게 작용하는 ‘TS 케어 3-STEP’을 35% 특별 할인가에 제공하며 이달 말일까지 진행된다.
‘TS 케어 3-STEP’는 클래리파잉 토너와 에멀전, 수딩 크림으로 구성됐으며, 과잉 피지로 인한 트러블로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 케어를 위해 기획된 제품이다. 첫 단계 ‘TS 클래리파잉 토너’는 내추럴 살리실릭 애씨드 성분을 함유해 과잉 노폐물을 제거헤주고 지성 피부의 번들거림과 피지를 정돈해줘 모공 케어에 도움을 준다.
‘TS 에멀전’은 피부 구석까지 영양을 채워주는 알로에베라, 히아루론산, 캘프, 바오밥나무 열매 등의 보습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 외에도 각질을 부드럽게 케어해주는 우유 단백질과 피부 미백 기능성 성분 나이아신아마이드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인 ‘TS 수딩 크림’은 페퍼민트 추출물 함유로 붉게 달아오른 민감해진 피부에 시원한 쿨링감을 선사한다. 히아루론산 성분이 지·복합성 피부에도 번들거림 없이 촉촉하게 흡수되어 홈케어 피부 관리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수분크림이다.
피부 전문가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피부 면역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추운 날씨에 피부가 자극을 받으면 피부 장벽이 약해지는데, 이는 곧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좁쌀 여드름, 화농성 여드름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업계 관계자는 “청소년이나 성인 여드름 피부 관리를 위한 기능성 기초화장품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피부 상태와 트러블의 원인을 잘 파악하지 못하고 화장품을 잘못 사용하면 여드름이 심해지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며 “자신의 피부 타입을 고려하고 화장품의 전성분을 꼼꼼히 살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기초화장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