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J열방센터 누적 802명-괴산 음성 진천 안성 467명-안산시콜센터 순천가족모임 18명-김포 제조업 11명-수성구 사무실 9명 등 [코로나19, 22일]
상태바
BTJ열방센터 누적 802명-괴산 음성 진천 안성 467명-안산시콜센터 순천가족모임 18명-김포 제조업 11명-수성구 사무실 9명 등 [코로나19, 22일]
  • 박홍규
  • 승인 2021.01.22 16: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14명, 해외유입 사례는 32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만4262명(해외유입 6,06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총 346명이며 지역별로는 서울 113명, 경기 102명, 부산 23명 등 수도권에서 71%가 발생했다. 사흘 만에 300명 중반 대로 감소했지만, 전국적 발생은 여전한 상황이다. 

22일 0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 (상주시 BTJ열방센터) 방대본에 따르면 열방센터 관련해 전날 797명에서 5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802명이다.

- (충북 괴산군/음성군/진천군/안성시 병원 관련) 1월 20일 이후 격리자 추적검사를 통해 15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467명이다.

- (서울 강남구 사우나 관련) 접촉자 조사 중 2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0명*이다.
    * (구분) 이용자 10명(지표포함, +1), 종사자 2명, 가족 7명(+1), 지인 1명

- (경기 안산시콜센터/전남 순천시 가족모임 관련) 1월 1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7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8명이다. * (추정감염경로) 직장 전파 → 가족 생일모임 전파 

- (경기 김포시 제조업 관련) 1월 1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0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1명*이다.
    * (구분) 직원 11명

- (대구 수성구 사무실 관련) 1월 18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8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9명*이다.
   * (구분) 가족 4명(지표포함), 동료 4명, 지인 1명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