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다녀간 마포경찰서 민원실 폐쇄...직원 10여명 자가격리 조치
상태바
코로나19 확진자 다녀간 마포경찰서 민원실 폐쇄...직원 10여명 자가격리 조치
  • 황찬교
  • 승인 2021.01.22 22: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경찰서 민원실에 다녀갔던 사실이 확인돼 해당 민원실이 폐쇄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15일 오후 4시께 운전면허 업무를 위해 민원실을 다녀간 민원인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는 사실을 방역 당국으로부터 전달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마포경찰서는 즉시 민원실을 폐쇄하고 당시 그무했던 민원실과 교통관리계 소속 직원 10여명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다.

마포서는 직원들의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받는 대로 민원실 업무 재개 시점을 결정할 방침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