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하루 만에 4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31명 발생했다고 전했다. 최근 신규확진자수가 300~400명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고 있어 안심하기에는 이르다는 지적이다.
이하 각 지자체가 전한 보건소 검사 알림 전문이다.
#파주시청
코로나19확진자 1명 발생(624번-직장내감염) 파주시 임시선별검사소 연장(2월14일까지)운영. 홈페이지 및 블로그 참조바랍니다.
#창원시청
창원504~507(경남1846~9) 확진자 발생 (성산구1, 격리중3) 이동동선 및 접촉자 역학조사 중입니다. 마스크를 꼭 착용해주세요.
#가평군청
가평116번 확진자 발생. 역학조사 완료 후 이동동선 공개예정. 마스크 상시 착용 및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 바랍니다.
#과천시청
관내직장인 2명(은평구937/안양897) 확진자 발생. 역학조사중. 상세내용은 시홈페이지 및 과천마당앱 등에 공개 예정입니다.
#서천군청
1.21(목) 이후 청림장목욕탕 방문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10:00~16:00)에서 검사받으시기 바랍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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