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하루 만에 4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31명 발생했다고 전했다. 최근 신규확진자수가 300~400명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고 있어 안심하기에는 이르다는 지적이다.
이하 각 지자체가 전한 확진자 발생 전문이다.
#금산군청
코로나19 금산 35번 확진자 발생, 타지역 여행중 감염 추정. 접촉자 및 동선파악중. 타지역 가족 지인과 모임행사를 당분간 자제바랍니다.
#원주시청
확진자 발생(440,441번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 442번 확진자 접촉) 역학조사와 방역소독 중. 주말 타 지역 방문을 자제해주세요.
#서천군청
서천43번, 44번,45번,46번,47번 확진자 발생, 감염경로 및 이동동선 역학조사 중. 역학조사결과 추후 군 홈페이지 등에 공개하겠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청
확진자 1명 추가 발생. 174번(40대, 감염경로 조사 중) 방문 장소는 파악 후 시 홈페이지 및 네이버 포스트에 공개 예정입니다.
#보령시청
보령 111번(70대, 미산면), 112번(60대, 미산면) 확진자 발생/이동동선은 심층 역학조사 후 시홈페이지, SNS에 공개예정입니다.
#순천시청
타지역확진자 관련, 1.19.(화) 12:00~13:30 서울깍두기(연향동) 방문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바랍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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