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하루 만에 4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403명, 해외 유입은 28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모두 431명이라고 밝혔다. 최근 신규 확진자수가 300~400명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전국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고 있어 안심하기에는 이르다는 지적이다.
종로구청이 23일 오후 관내 코로나 확진자 5명 발생을 알렸다.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 종로구청
관내 519~523번 확진자 발생. 역학조사 진행중.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바랍니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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