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하루 만에 4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403명, 해외 유입은 28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모두 431명이라고 밝혔다. 최근 신규 확진자수가 300~400명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전국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고 있어 안심하기에는 이르다는 지적이다.
다음은 용산구청이 알린 확진자 개요다.
# 용산구청
- 코로나 504~507번 확진자(4명)발생. 역학조사중 / 거리두기, 마스크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바랍니다.
- 아랍에미레이트 해외감염 1명, 감염경로 미상 3명 발생.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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