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일요일 서울은 오전 1도에서 오후 11도까지 기온이 올라 봄 날씨를 방불케 할 전망이다. 또 전국적으로 아침 최저기온은 -2∼9도, 낮 최고기온은 6∼14도로 예보됐다.
그러나 곳에 따라 비 또는 눈이 내리는 등 대체로 흐리다가 서쪽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특히 경북 동해안과 산지에는 아침까지, 강원 동해안과 강원 산지는 오후에 비나 눈 소식이 있다.
미세먼지 농도도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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