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코쇼핑에서 트렌디한 디자인의 전동드라이버 '라코릴'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라코쇼핑에서 새롭게 출시한 라코릴은 핸디형 미니 전동드라이버로, 전 연령대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콤팩트한 사이즈와 파스텔톤의 컬러로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내는 예쁜 드라이버인 것은 물론, 자연스레 손에 쥘 수 있는 건타입 디자인으로 손목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특히 C타입 USB 충전으로, 완충 시 60분 연속 회전 가능한 무선전동드라이버다. 제품을 충전한 뒤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선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엔젤링 램프를 삽입하여 그림자 및 어두운 공간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라코릴 무선드라이버는 십자 비트, 별모양 비트, 일자 비트, 육각랜치 비트 등 총 12비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12비트와 본체 간 마그네틱이 적용되어 자석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깊이 고정되어 있는 나사는 브래킷 연결로 사용할 수 있다.
라코쇼핑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DIY용품이 늘어가는 요즘과 같은 때에 꼭 필요한 제품 중 하나가 '라코릴'과 같은 전동드라이버”라면서 “라코릴은 예쁘지만 강력한 효과로 집 안에 꼭 필요한 필수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색상은 파스텔톤의 민트, 핑크로 트렌디한 감성을 갖추고 있어 인기가 높다”며 “특히 최근 카카오 라이브커머스에도 출시돼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디자인공구 라코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라코쇼핑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