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청이 25일 밤 8시 29분경 금호읍 교대사거리 가스누출로 긴급주민대피 안전문자를 보냈다. 이후 시청은 밤 9시 41분경 가스누출 관련 안전조치 완료를 알리고 인근 체육관에 대피한 주민들을 귀가 조치했다.
시가 알린 대피 지역엔 주유소 2곳과 아파트단지가 포함돼 있어 자칫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도 있었다. 시가 알린 가스 누출지역은 '금호읍 교대4거리 반경 300M이내'였다.
다음은 시가 알린 안전조치 완료 알림이다.
# 금호읍 교대4거리 가스누출 관련하여 안전조치하였으니, 귀가하시기 바랍니다."
사진=다음지도 캡처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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