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앤 로봇 코딩, 유아 코딩 전문 공부방창업 ‘리틀 스티브 잡스 찾기’ 창업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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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앤 로봇 코딩, 유아 코딩 전문 공부방창업 ‘리틀 스티브 잡스 찾기’ 창업사업 실시
  • 박홍규
  • 승인 2021.01.2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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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고 있는 유아에게 로봇,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을 통한 기술융합이 핵심 교육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문제해결 과정을 통해 컴퓨터 소프트웨어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되고 있다. 

전국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4차 산업혁명 놀이식 유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키즈앤로봇코딩(대표 조희경)은 ‘리틀 스티브 잡스 찾기(Who is Little Steve Jobs?)’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한 유아 코딩 전문 공부방창업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키즈앤로봇코딩의 ‘리틀 스티브 잡스 찾기’ 프로그램은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워주는 언플러그드 코딩 교육과 안전하게 수업하는 드론, 저온의 3D 펜 수업을 통해 문제 해결력과 논리적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교육하는 공부방 창업 모델이다. 온라인 수업으로는 한계가 있기에 다양한 코딩 로봇과 드론, 3D 펜을 1인 1교구로 한 타임 4명의 소수로 수업을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유아교육 전공과 코딩 지도강사 및 드론지도사 자격증을 갖춘 강사진이 눈으로만 배우는 수업이 아닌, 직접 체험하고 코딩하는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자녀를 믿고 안전하게 맡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현재 어려운 시장경기 속에서 적절한 교육사업 아이템을 찾는 예비창업자 중 유아교육을 전공한 30대~40대 초반의 경우 키즈앤로봇 코딩 본사 교육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고 학부모 상담 능력과 수업 진행 스킬을 배워 ‘유아 코딩 전문 공부방’ 창업을 통해 원장이 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출퇴근 걱정이 없으며 상가를 얻지 않아도 된다는 점, 지역권 보장이 된다는 점과 한시적으로 가맹비가 면제되는 점도 특징이다.

조희경 대표는 “초등학교 컴퓨터 프로그램 수업을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유아기 시절의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주는 언플러그드 코딩 환경에 많이 노출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코로나19로 단체 코딩특강 교육이 어려운 유아에게 소수 그룹으로 짧게 머물면서 창의력을 교육하는 공부방을 선호하는 젊은 부모님이 많아진 상태로써 이런 상황 속에서 키즈앤 로봇 코딩과 함께 성장하고 싶은 선생님은 리틀 스티브 잡스 찾기 프로그램의 기회를 잡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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